분류 : 친구엄마 나이 : 40중반 직업 : 주부 성격 : 나긋나긋함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.. 어디서 말도 못하고.. 처음으로 말해봅니다.. 지금 30대 초반이니깐.. 한 5년 전일이네요.. 20대 초반에 대학교 친구들 군대갈때 따라가면서.. 친구네 ㅇㅁㄴ 처음 뵈었는데요.. 그 이후에는 모.. 모르고 지냈지요.. 그러다가 한 3~4년뒤? ㅅㅇㅋㄹ에서 가끔 채팅하다가.. ㅇㅈㅁ 한명 알게되었는데.. 만나고보니.. 어디서 본 사람이더라구요..이게 군대입대할때 한번 본게 다 인데도.. 알겠더라구요 근데 ㅇㅈㅁ는 모르길래.. 말안하고 그날 같이 안양예술공원? 그 동네에서 같이 막걸리 한잔에 밥먹었지요 ㅋ 그리고 그분은 소렌토였나? 서브차량을 끌고 다니셨는데요.. 아무튼 밥먹고 나오니깐 어두워지길래.. 그냥 드라이브 좀 하다가.. 신림쪽 공터있는 주차장에서.. 차 세우고 커피한잔에 손잡고 수다떨다가.. ㅋㅅ했지요 그리고.. 뒷자리가서.. 바로 ㅅㅅ... 만난날 다 했네요.. 차에서 후딱 한번 하구.. 그날은 늦어서.. 다음에 다시 보기로 하고... 물티슈로 대충 정리하고 전철역에 내려달라고 했는데.. 이게.. 돌아오는 길에.. 바지는 축축하고.. 못 씻어서 찝찝한데도.. 엄청 흥분되더라구요.. 그래서 그 다음 주말에 다시 만났지요.. 아는 사람이란건 말 안하구... 그렇게 한 2년쯤 만났는데... 어느정도 만나다 보다보니깐.. 막 딸 이쁘다고 가끔 자랑해서 사진도 보구 그랬네요.. 친구 여동생인데.. 쩝... 아무튼 만날때마다 차에서 한번씩 꼭 하구.. 아님 ㅁㅌ가서 하고.. 집에 내리기전에 입으로 빨아달라고도 하구.. 잘 만났었다가.. 나중엔 그냥 쿨하게 연락 끊었습니다.. 쓰고나니깐 허무하네요 ㅎ 처음 글 쓰는거라.. 두서가 없어서 ㅈㅅ합니다.. 담에는 다른 ㅇㅈㅁ 썰로 다시 잘 써볼게요... |
2024.05.05 06:00
학교 친구네 ㅇ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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